안동가농의 자부심, 쌍호분회
▲ 2019년 10월 24일, 쌍호분회는 가톨릭 환경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2019년 1월 분회현장교육 후 함께한 분회원들의 모습
매년 연초에 실시하는 분회현장교육에서는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생태적인 실천약속(예 : 종이컵 덜 쓰기)을 정해서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 2019년 10월 4일, 가톨릭뉴스 - 안동교구 쌍호분회, 생명농업으로 질병 이기다.
■ 위치 : 경북 의성군 쌍호리 일원
■ 연혁 : 1979년 3월 29일 창립
■ 운영체계 : 매월 5일 월례회
■ 임원 : 분회장 진상국
■ 가구수 : 6가구
■ 회원현황 : 김정상 마르띠노·조옥희 베네딕타, 우영식 가브리엘·최아녀 아녜스, 진상국 시리노·반향숙 펠릭스,
최재호 마르띠노·우춘분 베로니카, 허춘학 프란치스코·권옥이 프란치스카, 어정숙 베로니카
■ 주요품목 : 쌀, 보리, 마늘, 양파, 고추, 김장채소, 유기소 등
■ 특징 : ① 쌍호분회에서는 생명농법을 이용해 생태를 보호하는 농사를 짓습니다.
② 옥수수 사료가 아닌, 풀과 농가 부산물(콩깍지 등)을 먹고 자란 건강한 소를 키웁니다.
③ 소의 배설물과 농가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퇴비를 제작하여 농작물(양파, 마늘)을 재배합니다.
④ 퇴비 제작 과정
겨울에 낙동강변에 자라는 버드나무를 파쇄 → 톱밥으로 만들어 소의 배설물이 있는 우사에 뿌림 → 소의 힘으로 다지고
밟혀져서 발효가 됨 → 발효된 퇴비는 농사철에 쌍호분회에서 공동으로 사용
⑤ 모든 일은 공동으로 작업합니다.
⑥ 분회가 설립된 1979년 이후로 단 한 번도 월례회를 거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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