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상품 이미지-S1L2



제품특징


  ▣ 경북 칠곡에서 자생한 아카시아 군락지에서 채취한 무설탕, 무농축, 자연숙성 꿀입니다. 
  ▣ 송베드로 형제는 일급 장애우으로서 휠체어를 타고 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100-200통의 벌을 키우고 있으며, 우리농에 전체 
     생산량의 약 85-90%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 많은 벌 생산자들은 여러 가지 꿀을 생산(아카시아꿀, 밤꿀, 잡꿀)을 하나 송베드로 형제는 여러 가지를 생산할 경우 정확한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는 신념 때문에 아카시아 꿀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생산방법 
 
 
 ▣ 자생한 아카시아 군락지에서 무항생제와 인위적인 농축과정이 없이 생산하였습니다. 
  ▣ 여름철에는 강원도로 이동해서 잡꿀을 따는데 꿀을 채취하기보다는 분봉을 해서 벌을 팔거나 또는 별도로 꿀을 보관했다가 설탕과 
      함께 벌 먹이로도 사용합니다. 
  ▣ 겨울에 벌을 통째로 깜깜한 창고에 보관해서 최대한 활동을 자제시키고, 처음 체취 한 꿀은 다시 벌의 먹이로 사용을 하고 두 번째 
      체취한 꿀부터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보관방법 
 
 
 ▣ 18℃이하에서는 꿀 속에 있는 성분에 의해 결정현상(하얗게 가라앉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급적 실내온도 20℃이상에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오래된 꿀이 굳지않는 경우는 꿀을 끓일 때 꿀집과 꿀을 넣고 가열하여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꿀은 높은 온도에서 꿀을 내리기 
      때문에 꿀속에 있는 각종 영양소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따라서 꿀이 굳지 않는다고 해서 좋은 꿀이라 할 수 없습니다. 
  ▣ 오래 보관시 꿀에 남아 있는 수분은 조금씩 증발하는데 이때 병뚜껑을 열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꿀이 끓어 
      넘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름에 꿀이 끓어 넘칠 때는 자연 햇빛에 병 채로 내어 놓아 녹이면 넘치지 않습니다. 


 
Tip! 
 

  Q : 벌꿀이 굳어지는 현상은 왜 발생하나요? 
  A : 벌꿀이 굳어지는 현상은 꿀의 물리적 성질 때문입니다. 벌꿀은 꽃의 종류에 따라 맛, 향, 색이 다르듯 전화당으로 구성된 당의 조성 
       (과당, 포도당)이 밀원(꽃)에 따라 비율이 다르게 됩니다. 벌꿀을 굳어지게 하는 것은 과당보다 포도당이 많을 때 일어나는 물리적 
       현상입니다. 결정이 되었다해서 벌꿀의 품질이 변화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Q : 어떨 때 결정이 잘 이루어지나요? 
  A : 포도당이 과당보다 많이 함유되 벌꿀일 때, 외부온도가 15도 이하가 될 때, 화분 등이 혼입이 있을 때 등입니다. 
      일년생 풀(초본류)에서 얻어지는 벌꿀(유채, 싸리, 잡화 등)이 주로 잘 굳습니다. 
  Q : 굳어진 꿀을 원상태로 용해하고자 하면? 
  A : 1. 따뜻한 물에 중탕하기 : 따뜻한 물에 꿀병을 넣고 약한 불로 가열하면서, 병 안에 있는 꿀을 휙휙 저어주면서 녹여주세요. 
      2. 전자레인지로 녹이는 방법 : 꿀병의 뚜껑을 벗긴 뒤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분간 가열해 주세요. 
      3. 전기밥통을 이용한 방법 : 전기밥통에 물을 채우고 거기에 꿀병을 넣은 뒤 보온으로 해두면 굳어있던 꿀이 서서히 녹습니다. 
         (밥통뚜껑은 닫지 않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단, 압력밥솥으로는 사용하지 마세요.) 
         밥통을 비운 뒤 굳은 꿀을 밥통에 채워 넣고 보온으로 두셔도 잘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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